우리 회사에 적용하기
조직이 AI를 도구가 아니라 무기로 삼게 만드는 일, 줄여서 AX입니다. 저는 이것을 AI 네이티브 전환이라고 부릅니다. AI 조직을 직접 운영한 기록으로 안내합니다.
강연·도입 문의 — [email protected]
메일로 바로 보내실 때는 성함·회사와 회신 받을 연락처를 함께 적어 주십시오.
“AI가 해주는 게 아니고, 내가 설계를 해줘야 되는구나.”
— 어느 전략기획실장이 스스로 찾아낸 한마디. 여기서 시작하십시오.
도구보다 선을 먼저 긋습니다
AI를 들여놓고도 무엇을 맡길지 몰라 멈춰 선 조직이 많습니다. 저희가 먼저 보는 것은 도구가 아니라 선입니다. 무엇은 알아서 하게 두고, 무엇은 물어보게 하고, 무엇은 막을지 가르는 선입니다. 통제가 곧 성과입니다. 브레이크가 좋은 차가 더 빨리 달립니다. 울타리를 먼저 두르는 것은 안심하고 더 큰 일을 맡기기 위해서입니다.
왜 지금 시작해야 합니까
첫째, 능력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AI를 만드는 회사 앤트로픽이 연 대회(해커톤)에 전 세계 1만 3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수상자 다섯 중 넷이 비개발자였고, 1위는 코드를 한 줄도 직접 쓰지 않은 변호사였습니다. 저는 이 결과를, 심사위원들이 코딩 솜씨가 아니라 자기 분야의 진짜 문제를 알아보고 그것을 AI로 풀어냈는지를 봤다는 뜻으로 읽었습니다. 개발자들의 무대에서 벌어진 이 일이, 이제 회사 안에서도 똑같이 벌어집니다. 일을 아는 사람이 AI에게 일을 맡기는 방식을 익히는 순간, 그 사람의 생산성이 팀 하나에 맞먹습니다.
둘째, 도구가 발전하는 속도가 조직이 배우는 속도보다 빠릅니다. 저희가 쓰는 AI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데 42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AX는 좋은 도구를 고르는 일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입니다. 어디까지 맡길지 선을 긋고, 검수 체계를 세우고, 조직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듭니다. 시작을 미룰수록 벌어지는 것은 방식의 격차입니다. 이 격차는 나중에 돈으로 메우기 어렵습니다.
셋째, 정답 없는 일에는 아직 닦인 길이 없습니다. AI는 프로그램을 짜는 일에는 깊이 들어와 있지만, 세상일의 대부분은 그런 일이 아닙니다. 마케팅·영업·경영처럼 정답이 하나로 떨어지지 않는 조직의 일에 AI를 들이는 방법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나선 조직이 그 분야의 기준을 세웁니다. 저희는 AI 조직을 직접 운영하며 그 길을 닦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홈페이지도 AI 직원들이 만들고 운영합니다. AI 조직이 만든 광고 시연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돕습니까
경영진·실무진이 AI 경영의 눈을 갖도록, 직접 운영한 사례로 강의합니다.
우리 회사 업무 중 무엇을 AI에 맡길지, 어디부터 시작할지 함께 설계합니다.
개발 조직 없이 AI 전환을 맡은 경영진·팀장을 위한 90분
- 일을 맡기는 법 — 지시·검사·기록을 사람 조직처럼 나누기
- 통제하는 법 — 허용할 일·물어볼 일·막을 일의 선 긋기
- 운영 기록 — AI 직원 33명과 회사를 굴리며 겪은 실패와 고친 방법
문의를 주시면 대상·인원·일정을 여쭙고 거기에 맞춘 구성을 제안드립니다. 지금은 수도권부터 진행합니다.
의뢰 내용에 맞춰 범위와 방식을 제안합니다. 진행은 문의 → 회신 → 메일로 묻고 답하기 → 제안 순서입니다.
사람과 AI 사이에 설 사람
사람과 AI에게 일을 어떻게 나눠 맡길지, 그 일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어떻게 이을지 그리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회사 안에서 이 일을 맡는 역할이 곧 생기리라고 저는 봅니다. 이를테면 ‘AI 코디네이터’라고 부를 만합니다. 직원들의 일을 나누고 이어 주던 예전의 관리자처럼, 이번에는 사람과 AI 사이에서 일을 조율하고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역할에는 이제 막 이름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실행은 갈수록 AI의 몫이 됩니다. 그러나 무엇을 누구에게 맡기고 그 일들을 어떻게 이을지 정하는 설계만은, 일을 아는 사람에게 남습니다. 조직에 AI를 들일 때 저희가 함께 세우려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역할입니다.
책 15장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 책 소개 보기